- 300만원 우승 상금을 거머쥔 빅토리아 팀 ‘김연건, 이우진’ 선수
- ‘서로를 지켜주자’ 구호에 맞게 환상적인 플레이를 연출한 빅토리아 팀
- 겟앰프드의 새로운 히어로를 배출한 열광의 도가니 리그 현장~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의 게임의 절대강자 ‘겟앰프드’에서는 ‘겟앰프드 2008수원 올림피아드 e스포츠 대회’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 밝혔다.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 2:2팀 데스매치 모드의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쟁쟁한 팀들이 이날 모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대회 우승의 영광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박근우선수 팀을 당당히 물리친 김영건(18세), 이우진(17세) 선수의 ‘빅토리아 팀’에게 돌아갔다.
빅토리아 팀의 이우진 선수는 작년 2007 수원 올림피아드 e스포츠 대회 중등부 우승자였지만, 일반부 리그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었고, 김영건 선수는 겟앰프드 상용화 이후 꾸준히 대회 참가를 했지만, 그때마다 경기 운이 따르지 않아 우승의 영광을 갖지 못했다.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두 선수는 겟앰프드 리그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하게 되었다.
한편, 본선 경기장 앞에 위치한 16파운즈 래핑버스안에서 윈디존 게임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으며, 체험 행사에 참여한 분들께 소정의 기념품을 나눠 주는 등 수원 올림피아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선사했다.
겟앰프드 홈페이지: http://getamped.windyzon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