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킹덤, 모바일 RPG의 진화…전투에서 전쟁으로
영화 연출 방식 채용, 탈 것과 지원 사격 등 PC 온라인을 넘어서는 대규모 전쟁 구현
지스타2015에서 공개 예정
'블레이드 for Kakao'를 잇는 2세대 전쟁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킹덤'의 전사 플레이 영상(https://vimeo.com/143997213)과 검사 플레이 영상이(https://vimeo.com/144107982) 2일 첫 공개됐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쟁 RPG '로스트킹덤'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전사 및 검사의 캐릭터 선택 화면과 영화처럼 연출된 반 오픈 필드의 전장을 감상할 수 있다. 유저는 캐릭터로 거대한 대검과 양손 검을 휘두르며 몬스터들을 쓸어 버릴 수 있으며, 화려한 스킬 시전 외에도 치명타 공격, 방어를 통한 반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탈 것을 타고 적을 급습하거나 수십 마리의 몬스터와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가 지원된다. 특히 지원 사격으로 대규모 몬스터를 한번에 쓸어버리는 장면에서는 한 편의 영화같은 장관이 연출된다.
'로스트킹덤'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에 앞서 검사 전투 화면, 성곽 수비전, 실시간 레이드, 마을 시스템 등 콘텐츠 영상을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