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이 2023년 3월 2일 에피소드 11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에피소드 11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최대 레벨이 90에서 95로 확장되며, 새로운 퀘스트들과 지역, 몬스터 그리고 신규 보스 마군주 자우라가 등장한다. 자우라와 함께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최상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첫 길드 단위 콘텐츠인 ‘길드 토벌대’가 추가된다. 베타 버전으로 선보이는 길드 토벌대는 일정 기간 동안 길드원들이 협력하여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보스들을 처리해가는 비동기식 협력 기록 달성 미션으로, 매주 길드 달성도 결산에 따라 모든 서버 통합 랭킹으로 책정되어 보상을 얻게 된다.
IMC게임즈 관계자는 “에피소드 11을 통해 계시자는 여신 라다와 조우하고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며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장비, 그리고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을 통해 더욱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M’은 동화적인 배경 속에서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호쾌한 전투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는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모바일과 PC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MMORPG이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그래픽이 ‘트리 오브 세이비어 M’만의 고유한 매력으로, 수집욕을 자극하는 시크하고 귀여운 동료 캐릭터들과 함께 여신의 계시를 따르는 모험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https://game.naver.com/lounge/tosm/ho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