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홍보모델에 장동민 재발탁…2번째 인연
삼국지와 게임에 대한 이해도 모두 높은 ‘장동민’과 함께 게임 알릴 계획
2주년 기념 시나리오 ‘관도대전’ 및 시나리오 이벤트 ‘혁혈관도’ 진행 예고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홍보모델로 장동민을 재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장동민’은 연예계에서 내놓으라 할 만한 삼국지 마니아이자 게임을 사랑하는PC방 사장님이다.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와 게임 2가지 부문에 모두 이해도가 높은 장동민과 함께 치밀한 전략 싸움이 가득한 게임 매력을 다시 한번 알려 나갈 계획이다.
출시 2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맞손을 잡은 ‘삼국지 전략판’과 장동민의 인연은 지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다. 장동민은 홍보모델 활동 이외에도 웹예능 출연, 퀴즈쇼 MC, 2주년 생일축제 MC, 2주년 특집 토크쇼 ‘알쓸삼잡’ 유튜브 콘텐츠 콜라보 등을 통해 꾸준히 게임 이용자들에게 얼굴을 비춰왔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게임에 대한 이해도까지 높은 장동민씨와 다시 한번 맞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라며, “장동민씨 특유의 친근함을 통해 이용자분들과 더욱 더 깊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국지 전략판’은 출시 2주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의 축하 연회를 진행 중이다. 그에 일환으로 3월 중에는 2주년 특별 시나리오 ‘관도대전’을 선뵈고, 신규장수 4종도 함께 추가한다. 또한, 시나리오 이벤트인 ‘혁혈관도’를 통해 새로운 진영 대항전, 백만 금화, 특수 스킬 보물 상자, 영구 칭호 등 초호화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