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가 그린 PC 및 스마트폰 배경화면 무료 다운로드 가능
일러스트 활용한 선물 제작해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집시’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집시’는 동양적이고 성숙한 그림체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로,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유승호, 고아라가 출연한 영화 ‘조선마술사’의 원작 소설 속 삽화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테일즈런너> 속 캐릭터들을 그녀만의 색다른 스타일로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이달 31일(목)까지 <테일즈런너>를 한 판 이상 즐긴 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집시’의 일러스트가 담긴 다양한 PC 및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집시’의 일러스트를 활용한 미니 공책, 페이퍼 토이, 메모지, 볼펜 등의 선물도 만들어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선물을 받고 싶은 이용자들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tr.nopp.co.kr/event/2015/12/10_Illustration/E_Index_Illustration.asp)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 및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한 명작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