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토) 게임트릭스 19위까지 상승, 현재 네이버 PC게임 일간검색어 9위
걸스데이 이벤트, PC방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마케팅 진행 덕분
올 겨울, 세 차례 대형 업데이트 추가 실시 예정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겨울 방학을 맞아 인기몰이에 나섰다.
<테일즈런너>는 이달 9일(수) 실시한 1차 겨울 업데이트 그리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기점으로, 겨울 방학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와 이벤트가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는 데 성공하며, 지난 19일(토), 게임트릭스(PC방 전문 리서치 서비스) 내 사용량 순위에서 19위에 올랐다. 이는 전일 대비 13계단 상승한 수치다. 또, 네이버 PC게임 일간검색어 순위에서도 레이싱 게임 가운데 가장 높은 9위(21일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동시 접속자 수 등의 지표도 예년 성수기 초입의 수준을 상회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은 이 게임은 지난 겨울(2015년 1월), 최고 동시 접속자 수 6만 5천명 돌파와 함께 제 2의 전성기를 예고한 바 있다. 또, 6개월 후 여름(2015년 7월)에는 7만 명으로 기록을 경신하는데 성공하는 등 방학 시즌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올 겨울 세 차례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그 외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와의 공동 마케팅을 필두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콜라보, PC방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게임 안팎에서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 게임 사업부 정상기 팀장은 “테일즈런너의 겨울 시즌 흥행을 위해,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 대대적인 물량 공세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작이 좋은 만큼, 현재의 순조로운 분위기를 이어 치열한 겨울 게임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