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드래곤아이드’ CBT 진행 …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참여, 평균 플레이 타임 161분, 재접속율 71% 등 좋은 성적 거둬
최종 보완 작업 거쳐 오는 2월 내 정식 서비스 돌입 예정
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드래곤아이드’의 CB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드래곤아이드’는 지난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CBT를 진행했으며, 기간 내 10만 명이 넘는 유저가 해당 테스트에 참여했다.
또한, CBT 기간 동안 평균 플레이 타임 161분, 재접속율 71%를 기록하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드래곤아이드’는 2년간 총 50억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및 탄탄한 스토리와 이에 따른 다양한 컷신 연출, 고퀄리티 3D 그래픽, 역동적인 전투 등을 자랑하는 롤 플레잉 게임이다.
지난 CBT에서는 3종의 주인공 캐릭터를 비롯해 10여종의 영웅 캐릭터, 150개의 스토리 던전, 결투장, 방어전, 레이드, 무한던전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했다.
더불어, 아이덴티티모바일은 공식 유투브 채널(https://youtu.be/HKsXveBMz9E)을 통해 ‘드래곤아이드’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1분 분량의 이 영상에선 이 게임의 실제 플레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이승제 실장은 “’드래곤아이드’의 CBT에 많은 유저들이 참여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CBT 종료 후 설문조사와 커뮤니티를 통해 전달해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래곤아이드’는 최종 점검을 거쳐 오는 2월 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드래곤아이드’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dragoneye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