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유저 친화적 소통 강화 방침
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granadoespadam) 회원수 2만명 돌파를 기념해 감사 쿠폰을 배포했다.
유저들은 게임 내 고객센터 메뉴를 통해 'GEM20000'를 입력하면 22만2222비스, 전투 교본 22개, 고대의 서 2개, 방어구 강화석 22개, 음식 세트II 2개를 받을 수 있다.
지난 2월22일 정식 출시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현재까지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메가 IP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계승·발전시킨 첫 공식 모바일 타이틀이다.
출시 초반 접속 장애와 버그 이슈가 있었으나, 지속적인 대응을 통해 안정화를 잡아가고 운영진이 유저 친화적인 소통을 지속하면서 공식 카페 회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게임 커뮤니티 급상승 1위를 기록 중이며 누적 방문자수는 80만명을 돌파했다.
하나의 캐릭터를 과금 중심으로 키우는 여타 MMORPG와 달리 다양한 캐릭터를 퀘스트로 영입해 키우고 파티 조합을 연구하는 재미 등 이 게임만의 독특한 게임성도 인정받고 있다.
유저들의 캐릭터 육성 재미를 위해 3월14일자 패치의 경우 소장 캐릭터인 '지휘자 리오'를 비롯해 기본 지급 캐릭터인 '가나쥬', 무료 영입 캐릭터인 '음보마' 등 3명에 대한 밸런스 조정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편의성 및 버그 개선도 함께 실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보내주시는 애정과 관심에 대해 무한 감사드리고, 공식 카페와 인게임을 통해 의견 주시는 부분에 대해 귀 기울여 듣겠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을 우선 순위로 정하고 우리 게임만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게 유저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