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PvP 모드 29일 업데이트 예정, 추가 정보 공개되며 유저 기대감 최고조
대전의 긴장감 극대화 시키기 위해 PvP 모드에 맞춰 조작감, 액션감 전면 개편
‘기동전사 건담 SEED’의 프리덤 건담과 저스티스 건담 내세운 포스터 시선 강탈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이 최강의 전투 재미를 제공하는 대규모 PvP 대전 ‘8vs8 빅매치! 건담 파이터즈’를 오는 29일 업데이트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되는 PvP 모드는 최대 16명이 자웅을 겨루는 대규모 전장으로, 건담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화려하고 강렬한 전투가 특징이다.
특히 빠른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원클릭 매칭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전 매칭 요청 중에도 마을 내에서 상점 이용 등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져 기다리는 지루함을 해소시켰다.
또한 대전의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현재의 유닛 조작법을 PvP 모드에 맞도록 전면 수정했으며, 유닛 성장 방식 변경 및 건담 특유의 전투를 느낄 수 있는 웨폰 시스템이 추가되어 강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아울러 원작에 충실한 맵 구현과 ‘프리덤 건담’, ‘저스티스 건담’, ‘건담 발바토스’ 등이 순차적으로 추가 될 예정이어서 신규 유닛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업데이트 일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8vs8 빅매치! 건담 파이터즈’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PvP 대전의 재미와 화려하고 강렬한 전투를 박진감 넘치게 표현했다.
여기에 ‘기동전사 건담 SEED’의 프리덤 건담과 저스티스 건담을 전면에 내세워 PvP 모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건담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PvP 개편 공지 이후 세부 정보 및 신규 유닛들의 추가 계획 등이 공개되며 유저들의 기대감 또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반다이남코코리아 임재청 차장은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건담 커뮤니티에서 PvP 모드에 대한 기대감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금껏 ’SD 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에서 느낄 수 없었던 최강의 전투 쾌감을 제공할 ‘8vs8 빅매치! 건담 파이터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D 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의 ‘8vs8 빅매치! 건담 파이터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d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