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 는 지난주 서울 리츠 칼튼 호텔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비젼 제시 및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알리는 CI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게임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새로운 CI도입에 대한 의의를 다지고 회사 임직원간의 결속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박철우 대표이사 및 박철승 부사장을 비롯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선보이는 새 CI는 드래곤플라이의 미래 비젼인 ‘글로벌 컨텐츠 그룹’ 을 표현하기 위해 글로벌 및 첨단 기술력을 상징하는 구와 잠자리의 눈이 결합하여 드래곤플라이의 영문 이니셜 ‘D’ 를 형상화해 제작되었다. 또한, CI의 메인컬러로 그린컬러를 사용하여 젊음과 창조의 의미를 나타내었다.
드래곤플라이는 게임업계 1세대로서 “ 두려움없는 도전과 끊임없는 정복으로 최고를 추구한다.” 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게임업계 글로벌 리더그룹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CI를 변경하였으며, 이날 행사에서 미래 비젼 제시를 통해 직원들간의 결속과 화합을 다졌다.
박철우 대표는 “ 이번 새 CI 변경과 회사 비젼 제시를 통해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기업이념을 고취시키고 이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세계 게임시장에 우뚝 서는 글로벌 리더 그룹으로 성장하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지난 1995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는 드래곤플라이는 게임업계 1세대로서 FPS게임의 불모지로 평가받던 대한민국에서 국내 최초로 온라인 FPS 게임 ‘카르마 온라인’ 을 선보였고 이후 선보인 ‘스페셜포스’ 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FPS게임으로 사랑 받으며 온라인 게임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한, ‘골드슬램’ 과 ‘KUF(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 의 게임개발에서 퍼블리싱 영역까지 진행하며 게임업계 리더그룹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