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뮤 오리진’ 오전11시~오후6시 임시점검 거쳐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적용
서버 간 1대1 PvP시스템 ‘아레나’/ 강력한 옵션 더해 주는 ‘뮤렌의 책’ 등 선보여
‘뮤 오리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 제공
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올해(2016년) 첫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웹젠은 오늘(1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뮤 오리진’의 임시점검 시간을 갖고 ‘아레나’ 전장시스템을 비롯해 다수의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환경 사용자 기종을 대상으로만 우선 진행된다.
특히, 업데이트에 앞서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는 종료일인 1월 27일까지 약 25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었다.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귀속 다이아’와 ‘펫 소환권’이 지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내 1대1 PvP(Player versus Player)의 최강자를 가리는 ‘아레나’ 전장시스템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아레나’전장은 모든 서버의 게임회원들이 참가해 실시간으로 1대1 승부를 겨루는 전장이다.
‘마법의 책’을 이용해 캐릭터의 옵션을 성장시킬 수 있는 ‘뮤렌의 책’시스템과 ‘가디언 소울’을 이용해 옵션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가디언 시스템’도 추가됐다. 새로 추가되는 두 시스템 모두 캐릭터의 전투력 및 옵션을 크게 늘려주는 성장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또한 경험치를 사용해 공격/방어/마법에서 캐릭터의 ‘특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특성 시스템’도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업데이트 후에는 ‘평온의 늪’ 퀘스트를 완료해야만 입장할 수 있는 새 던전 ‘보물동굴’이 추가되고, ‘뮤 오리진’의 캐릭터 최고 레벨도 10환 100레벨로 상향된다.
한편, 웹젠은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웹젠은 임시점검 기간 중 (1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뮤 오리진’ 공식 카페를 통해 ‘사진 속 사람 찾기 이벤트’와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 퀴즈’에 참여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귀속 다이아’, ‘펫 소환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특정 시간대에 접속한 회원들에게 ‘마법의 책’, ‘깜짝상자’ 등을 제공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웹젠 ‘뮤 오리진’의 새해 첫 대형 업데이트 정보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오리진’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