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실제 중국 양쯔강의 가장 큰 호수를 재현한 ‘동정호’ 낚시터 업데이트
‘동정호’, ‘계림 이강’에서 획득할 수 있는 '히든 어종' 2종 추가
향후 ‘길드전’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 제공 예정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낚시의 신’이 신규 낚시터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게임 내 가장 높은 레벨 구간인 양쯔강 지역의 신규 낚시터 '동정호'로, 이곳에서 '검은 꼬치동자개', '산천어', '호랑 뱀장어' 등 신규 어종을 만나볼 수 있다. 실제 중국 양쯔강에서 가장 큰 호수인 ‘동정호’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만큼,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계림 이강', '동정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히든 물고기 2종이 추가되어 특별한 물고기를 낚는 재미까지 더했다.
마지막으로 장비 진화 확률을 높이는 진화보조제, 길드에 얼마나 도움을 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길드 기여도와 길드장을 위임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한편, '낚시의 신'에서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불타는 황금보물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낚싯대, 낚싯줄, 릴, 미끼 등을 뽑을 수 있는 황금보물상자에서 10회 뽑기를 진행했을 때 3성 장비 중 하나를 100% 얻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용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인 호응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구상하고 있다.”라며 “향후 길드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낚시의 신'은 고품질의 3D 그래픽과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살린 모바일 낚시 게임으로, 지난해 말 4,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중국, 홍콩,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유럽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세계 시장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