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2016년 2월 29일부터 세시소프트에서 서비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유저는 이전 신청 완료 시, 기존 캐릭터로 플레이 가능
이관 및 신규 유저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을 2016년 2월 29일부터 세시소프트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그리스 신화를 토대로 여신을 지키는 전사들인 세인트들의 싸움을 그린 일본 유명 만화 '세인트세이야'를 온라인 MMORPG로 구현한 게임으로 게임의 시나리오와 등장인물의 스킬 등이 원작의 내용을 완벽하게 구현해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에서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을 즐겨온 유저는 2월 29일 부터 이관 신청을 하면 본인 캐릭터의 모든 정보 그대로 세시소프트 서버에서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세시소프트 김준태 사업실장은 "어릴 적 재밌게 읽었던 만화를 게임화한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을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말하며 "유저분들이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의 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시소프트는 '세인트세이야 온라인' 이전 서비스를 기념해 3월 30일까지 이관 및 신규 유저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바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시소프트 세인트세이야 온라인(www.saintseiya.co.k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