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2016년 비전 발표하고 신작 모바일게임 ‘천명’ 소개하는 기자간담회 진행
기대작 ‘천명’ 앞세워 또 한번의 도약 예고…2016년 15종 타이틀 출시 계획
10대 게임 퍼블리셔로 도약, 연매출 800억 달성 포부 밝혀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2월 23일(화) 서울 강남구 역삼 아모리스에서 자사의 2016년 비전을 발표하고, 신작 모바일게임 ‘천명’을 소개하는 ‘2016 E-fun Unlimited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명’은 이펀컴퍼니 2016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500vs500 대규모 전투가 돋보이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펀컴퍼니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6년에 출시할 총 15종의 모바일 타이틀을 공개하고, 그 첫 시작인 ‘천명’을 앞세워 또 한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대만과 홍콩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3개월 이상 유지한 바 있는 ‘천명’을 상반기 내 성공적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다수의 고퀄리티 타이틀을 선보여 한국 10대 게임 퍼블리셔로 도약하고, 연매출 800억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이다.
더불어 이펀컴퍼니 본사에 대한 비전도 함께 공개했다. 퍼블리싱 사업에 주력해 온 이펀컴퍼니는 게임 개발, 플랫폼 개발, 서버 개발, 투자, 인수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여, ‘Electronic과 Fun’의 합성어인 자사의 기업명에 걸맞은 회사로 한 단계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2016년이 이펀에게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를 휩쓴 대작 타이틀 천명 외 다수의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해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