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까꿍온라인”(이하 까꿍)의 3차 CBT을 지난 2월 29일 오후 9시를 기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2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여 동안 진행됐던 이번 “까꿍온라인”의 3차 CBT에서는 많은 유저들의 관심 속에서 2차 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모드와 더욱더 간편해진 조작법 등, 숨바꼭질의 독특한 재미와 함께 맞물려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 신선함과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 플레이어는 이번 3차 CBT에서 볼 수 있었던 팀 모드에서 기본 모드보다 심리적 요소와 커뮤니티가 더욱 강조됐음을 느낄 수 있었고 같은 장소에서 서로 다른 팀 도망자가 숨었을 경우 웃지 못할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면서 “까꿍온라인”이 그 동안 온라인 게임에서는 맛보지 못했던 따뜻하고도 유쾌한 재미를 안겨줬다고 말했다.
GPM스튜디오 측은 3차 CBT 첫날 많은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하였지만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렸다며 죄송한 마음과 함께 다음 테스트에서는 더 안정되고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불안정했던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3차 CBT 기념 이벤트 관련 공지 사항은 “까꿍온라인”(http://www.gpam.co.kr )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