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8일 마파 월드, 24일에 라다 월드를 오픈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
로도스도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대표 이상엽)이 공동 개발하는 판타지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하 로도스도)이 2월 24일(수)에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6일에 공개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으며 일본 주요 게임매체인 4Gamer의 플레이 리포트가 주목기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계속되는 유저 유입과 지표 상승의 결과로 2월 18일 파리스와 마이리 월드에 이어 세 번째 월드인 마파 월드를 오픈하였으며, 정식 서비스인 2월 24일에는 네 번째 월드인 라다 월드를 오픈하였다.
공개 서비스 직후 일본 커뮤니티 사이트인 2ch 로도스도 게시판에서 ‘원작 시나리오를 충분히 잘 살렸다’, ‘느긋하게 여럿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한 게임이다’ 등의 평가가 많았으며,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유저들 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정식 서비스 직전인 2월 23일에 깜짝 이벤트로 진행한 레이드 보스 소환 이벤트에는 많은 유저들이 몰렸으나 서버 다운 같은 문제로는 이어지지 않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갔다.
곧이어 3월 2일에는 30레벨 이상 캐릭터가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컨텐츠인 ‘파멸의 미궁’과 ‘탐욕의 미궁’이 업데이트 예고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