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암흑 수호신 ‘칼라일’, ‘디모네스’ 2종 추가
스페셜 던전 확장, 투기장 및 길드장에 ‘빠른 전투 기능’ 추가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4성 수호신, 루비 등 증정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길드전투 RPG(역할수행게임) ‘길드오브아너’(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에 암흑 수호신 2종 추가 및 스페셜 던전 확장 등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암흑 수호신 ‘칼라일’은 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전설의 검술 계승자로 보유한 물리 공격력의 6배만큼 적에게 화염 피해를 주고 5초 동안 적을 공포에 빠트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 다른 암흑 수호신 ‘디모네스’는 마법형 지팡이를 이용해 물리 공격력의 9배만큼 적에게 피해를 주고 20초 동안 스킬 재사용 시간을 증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수호신 추가와 함께 ‘경험치 던전’, ‘골드 던전’, ‘스페셜 코인던전’ 등 스페셜 던전 3종의 스테이지가 기존 3개에서 4개로 확장됐다. 추가된 던전에는 한층 더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기존보다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 투기장과 길드장을 2배 더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는 ‘빠른 전투 기능’을 추가하고 영웅 캐릭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영웅 장비의 능력치를 상향 조정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길드오브아너는’ 매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많은 의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4성 수호신 및 200루비를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 3월 2일까지는 14종의 4성 수호신을 모두 획득한 이용자에게 5성 부대원을 지급하고, ‘니콜’ 부대원 획득 시에는 등급에 따라 6성 부대원, 금화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지난 2015년 10월 21일 출시한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길드오브아너’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uildofhon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