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1~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게임 유저의 입장에서 세밀하게 접근
- 3단계 진화 스킬, 근두운의 스피디한 이동, 몬스터를 한방에 제압, 변신&카드수집이 묘미
게임포탈 넷마블(대표이사 남궁 훈)에서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의 ‘포커스그룹 테스트(FG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서유기전>은 지난해 21일부터 2010년 1월 5일까지 초등학교 1~6학년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FGT를 통해 초기 게임의 접근성 및 성향, 유저의 편의성, 게임 유저들의 만족수준과 만족 요인 등 게임 유저들의 입장을 적극 반영했다.
서유기전을 접한 테스터들은 화려한 비주얼과 3단계로 진화하는 스킬 시스템과 근두운을 타고 날라 다니는 스피디한 이동에 호응했다.
특히, 여러명의 몬스터를 동시에 해치울 수 있는 강력한 스킬과 화려한 연출과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여 변신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강력한 스킬과 카드를 수집할 수 있는 ‘기문둔갑’에서 높은 만족감을 내비쳤다.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귀혼>의 성공 노하우를 분석하고 업그레이드하여 기존 캐주얼 MMORPG에서 금기시 되었던 획기적인 시스템과 방대한 콘텐츠를 적용한 화제작이다.
<서유기전>은 원전 서유기의 200년 뒤 세상의 악이 응집된 천명옥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후예들의 모험을 컨셉으로 게임 내, 외적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재미가 뛰어나고, 삼국지의 영웅들, 도교, 밀교,불교의 신들 및 사신수 등 수백가지로 변신이 가능한 기문둔갑 시스템 및 각 영웅 카드 세트를 수집시에는 히든 영웅과 특수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내에 있는 수백가지 요괴들을 잡아 카드를 모으고 해당 요괴로 변신하고 그 요괴의 스킬과 특수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요괴 변신 시스템과 화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강력한 필살기 진기 시스템, 스킬의 3단계 진화가 가능하여 진화에 따라 효과와 파워가 더욱더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재미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상무는 “넷마블의 신작 <서유기전>은 1월 중순에 티져사이트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모습을 들어낼 예정이다”며 “ 현재까지 구현된 컨텐츠 양이 기존 온라인 게임의 2년치 분량으로 어마어마한 컨텐츠와 게임퀄러티로 승부할 것이다” 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