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제트 시리즈 첫 시즌 정식 개막
- 특정 요일, 시간 등에 따라 HP지급 및 HP로 구매 가능한 아이템 50% 할인
- PC방 유저에게 혜택 주는 PC방 이벤트도 연장 진행해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온라인 야구게임인 W 베이스볼에서 제트 시리즈 첫 시즌 정식 개막과 함께 온라인 야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자 ‘해피 바이러스’ 이벤트를 오늘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제 프로야구 시즌을 온라인 상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제트 시리즈가 오늘부터 정식 개막한다. 이번 시즌 개막에 앞서 두 번의 시범 시즌이 진행 되었으며, 앞으로 제트시리즈 최종 우승자에게는 50,000HP와 트로피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제트 시리즈는 기존 온라인 야구게임의 일대일 대전방식을 벗어난 대회모드시스템으로, 2주 간격으로 한 시즌이 진행된다. 이번 첫 시즌은 오늘부터 30일까지 펼쳐지는 패넌트레이스를 거쳐 5월 1일부터 5일까지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며, 플레이오프 상위 30%만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 되는 최종 제트시리즈에 출전권을 얻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과 제트 시리즈 정식 개막을 기념해 총 5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신규 유저들에게 혜택을 주는 ‘보너스 HP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오늘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간 중 신규 가입자가 한판 완료 시 승패에 상관없이 추가로 1,000HP를 지급한다. 10판까지 한정되며 신규 접속 시 5,000HP 증정도 함께 이뤄진다.
두 번째로 특정 시간대에 HP를 지급하는 ‘해피 타임’ 이벤트가 개최된다.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달 25일까지며 기간 중 매일 오후 8시~11시까지 매회 경기 완료 후 획득한 HP에 500HP를 더해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세 번째로 이달 2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저녁 9시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5,000HP를 증정하는 ‘해피 선데이’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오늘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총 5주간 매주 HP로 구매 가능한 특정 아이템을 50% 할인하는 ‘해피 위크’ 이벤트도 열린다. 헬멧과 배트, 글러브에서 복장, 신발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50% 특별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WBB 게임순위보고 HP 받자’ 이벤트가 오늘부터 23일까지 열린다. 홈페이지에서 게임순위보기를 클릭하면 1,000HP를 지급하는 것으로 1인 1회 참여 가능한 이벤트다.
한편, 지난 2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PC방 접속 유저에게 5,000HP를 증정하는 ‘PC방으로 가자’ 이벤트는 다음달 25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장필봉 W 베이스볼 사업부장은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야구를 사랑하는 유저 팬들을 위하여, 그 동안 준비해온 온라인 대회 W 베이스볼 제트시리즈를 정식으로 개막했다.”라고 말하며 “페넌트레이스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대회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진정한 온라인 야구 게임의 재미를 많은 유저들이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