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재 모델로 발탁, 평소 이미지와 다른 코믹한 연기 압권
더 많은 유저들에게 다가서고자 지난해 9월 이후 두 번째 TV 광고 실시
㈜코로프라(대표 바바 나루아츠)는 스마트폰 원핑거 RPG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국내 TV 광고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는 일본에서 8,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 히트작으로 장대한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화려한 3D 액션과 함께 퀘스트 및 타운 조성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를 짜임새 있게 담아낸 모바일 RPG이다.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중이며, 지난해 9월 1일 외계인을 소재로 한 첫 번째 TV 광고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한 TV 광고는 근엄한 회장 역을 맡은 배우 이성재가 이동중인 차 안에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를 플레이, 게임 캐릭터의 컨트롤에 열중하며 내뱉은 ‘오른쪽!’ ‘왼쪽!’ 이라는 혼잣말에 운전기사가 반응해 목적지와 다른 곳에 도착하는 코믹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평소 선 굵은 연기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 이성재의 코믹한 연기가 압권인 이번 TV 광고는 25일부터 공중파와 인터넷 동영상 채널을 통해 전파된다.
코로프라 관계자는 “두 번째로 실시하게 되는 이번 TV 광고로 한국 내의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인지도를 넓혀 더욱 많은 유저들이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를 즐기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로프라는 ‘Entertainment in Real Life’를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중에 있으며, 사람들 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상’을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만드는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