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코리아, 차기작 모바일 RPG ‘백전백승’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으로 출시
‘백전백승’의 중국판 ‘구룡전’, 중국 앱스토어 출시 후 8개월간 다운로드 순위 10위권 유지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으로 다가가
㈜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 그룹(Timi Studio Group)이 개발하고, 자사가 2016년 상반기에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RPG ‘백전백승’을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으로 출시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ARPG와 AOS의 결합으로 화제가 된 ‘백전백승’은 게임 내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 모바일 RPG 게임이다. 특히 1대1 실시간 아레나부터 2대2 또는 3대3으로 즐길 수 있는 실시간 AOS 대전, 최대 5대5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대전까지 다채로운 AOS 및 PvP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플랫폼 선정 이유에 대해 ‘백전백승’이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손쉽게 친구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현재 ‘백전백승’은 로컬라이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상반기 내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모바일 RPG ‘백전백승(중국 서비스명 ‘구룡전’)’은 중국 애플 앱스토어 출시와 동시에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하고 기세를 몰아 매출 순위 3위까지 오르는 등 그야말로 중국을 사로잡은 모바일 대작 RPG 게임이다. 이후에도 8개월간 다운로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흥행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대표는 “에프엘모바일코리아가 서비스 할 예정인 백전백승이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유저 분들께 좀 더 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출시 전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