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유저들 위해 이펀게임 대책위원회 선거 이벤트 실시
투표를 통해 각각 공약 내세운 네 명의 후보 중 한 명을 대책위원회장으로 선발할 수 있어
선거에서 당선되는 후보의 공약은 실제로 한 달 이내에 이행될 계획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기념해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유저들을 위한 ‘이펀게임 대책위원회 선정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국내에서 이펀컴퍼니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의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http://me2.do/GBb8twEM)는 이펀게임 대책위원회 회장을 선발하는 것으로, 4월 15일(금) 자정까지 총 4명의 후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후보에게 한 표를 선사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되는 가운데, 4명의 후보들은 자신만의 공약을 내세우고 포스터를 게재하는 등 실제 선거 못지않게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번 후보 나미녀는 당선 시 각 게임별 공식 커뮤니티 이미지를 교체하겠다는 공약을, 2번 후보 돼지혜는 치킨을 쏘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공개했다.
기호 3번 돈마나는 이름에 맞게 각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 5천원 상당의 쿠폰을 뿌리겠다고 공언해 다수 유저들의 지지를 예고했으며, 기호 4번 진쾌남은 물질적 보상보다는 유저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능청스러움을 뽐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지사장은 “이펀컴퍼니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기념해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선거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국회의원 선거는 물론 이펀게임을 대표할 대책위원회 선거에 참여해 유권자의 한 표 선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펀컴퍼니는 모바일 3D MMORPG ‘천명’을 통해 국내 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상반기 내 서비스할 예정인 연애 시뮬 RPG ‘블래스트걸즈’를 첫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