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화), ‘길드대전’ 추가, 길드원 보유 ‘거신’ 사용해 타 길드와 대결
매주 화요일 6시, 일주일간 획득 점수에 따라 보상 제공
‘투기장’ 내 규칙 및 경기장 형태 개선 진행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5일(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거신전기>(개발사 스노우폴게임즈, 공동 대표 이건중, 주민석)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길드대전’을 선보였다.
‘길드대전’은 길드원들이 보유한 ‘거신’들의 힘을 모아 다른 길드와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길드대전’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8명의 길드원과 한 팀에 편성된 뒤, 3명씩 3개 조로 나눠 타 길드와 순서대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결에서 이기는 조가 상대 길드의 다음 조와 승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먼저 3개 조를 모두 물리치는데 성공하는 길드가 최종 승리한다.
승부의 결과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게 되며, 매주 화요일 새벽 6시에 일주일 간의 누적 점수로 매긴 길드 순위에 해당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이용자는 ‘길드대전’을 하루에 최대 10회까지 즐길 수 있고, 5회 참여시 마다 장비 승급의 재료인 ‘진화석’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투기장’ 콘텐츠 내 여러 가지 개선 작업도 진행됐다.
먼저, ‘투기장'에서 보다 공정한 경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전 상대 선정 방식을 점수제로 변경하고, 조작의 재미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경기장의 형태를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수정했다.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 정보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asteroftitan.com)와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masteroftit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거신전기>는 봉인된 거신의 힘을 모아 빼앗긴 왕국을 되찾아가는 서사적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액션 RPG로,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 동화풍의 비주얼과 매력적인 거신에 탑승해 전투를 펼치는 라이딩 액션 등 기존 RPG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즐길 거리를 앞세워 게이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