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앞두고 ‘지구의 날’ 테마 적용 예고…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부터 새로운 전투기 설계도까지 공개
묘목 공동 수호 프로젝트, 생태 공원 식목 이벤트 등 지구 생태계 관심을 위한 이벤트 마련
뛰어난 기능의 화력 자랑하는 최초의 하위 모델 포함 전투가 ‘AT201’ 공개
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우주 소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인피니트 라그랑주(INFINITE LAGRANGE)’가 지구의 날을 앞드고 ‘지구의 날’ 테마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구의 날’ 테마는 오는 19일 적용된다. 다채로운 테마 풍속 이벤트와 깜짝 혜택은 물론, 새로운 전투기 설계도까지 선뵐 계획으로, 이용자는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보다 더 흥미진진한 은하계 탐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는 ‘인피니트 라그랑주’ 지구의 날의 전통인 ‘워프 벨 듣기’ 이벤트가 특별하게 돌아온다. 이번 ‘워프 벨’은 만물의 공생과 생명의 기원을 찬송하는 ‘루카 악장’을 연주한다. 이용자는 루카 악장을 들으며 생명의 기원과 진화를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워프 벨’ 이벤트 페이지를 최초로 오픈할 경우, 일반 생태 수호자 엠블럼 획득은 물론, 스텔라리스 탑으로 이동하여 ‘워프 벨’을 듣고, ‘종의 축복’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 보상으로는 묘목 코드와 전용 기능이 포함된 생태 수호자 한정 엠블럼이 마련되며, 당첨자 1인 기준 4명의 친구에게 생태 수호자로 초대하여 한정 엠블럼을 함께 받아보게 할 수도 있다.
‘한정 엠블럼’을 획득한 모든 이용자는 ‘만 그루 묘목 공동 수호 프로젝트’ 페이지에 입장할 수 있으며, 묘목 코드 또는 캐릭터 ID를 통해 작년 지구의 날에 ‘인피니트 라그랑주’가 알라산 지역에 심은 만 그루의 공익 묘목을 수령 및 수호하며 지구 생태에 공헌할 수 있다.
4월 19일부터 26일까지는 환경 보호를 위한 ‘서던 크로스 생태 공원’ 식목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던 크로스 생태 공원은 이용자들의 의사 결정에 의해 날씨가 변화하는데, 이는 식물의 생존과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용자는 본인이 심은 식물을 이식하고 돌보며, 최종적으로는 심은 결과물을 수확하고 생태 포인트와 조직 명성 보상을 받게 된다.
4월 26일부터 29일까지는 ‘테라리움’ 이벤트가 열린다. 조직 구성원은 서로를 도와 자신의 식물을 재배하고 돌볼 수 있으며, 테라리움 육성 과정에서 놀라움과 변화를 목격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이용자는 자신의 재배 결과를 수확하여 두 배의 생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포인트 상점에서 획득 생태 포인트를 사용하여 정교한 스킨, 엠블럼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운 조약 조직’의 새로운 설계도 연구 개발 결과인 전투기 ‘AT021’이 공개된다. 전투기 ‘AT021’은 펄스 공격기, 전술 공격기 및 중형 공격기 등 세 가지 하위 모델을 포함한다. 그 중 ‘AT021 펄스 공격기’는 중소형 목표를 빠르게 공격할 수 있는 단관 대구경 펄스포를 장착하고 있으며, ‘AT201 전술 공격기’는 뛰어난 신호 간섭 기능과 목표 무기 시스템의 명중률을 잠시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A021-중형 공격기의 주요 시스템은 정밀 조준 공격 시스템으로 변환이 가능하며, 소형 미사일 발사 포드를 탑재하고 있어 대형 함선의 시스템 구조를 정확하게 공격할 수 있다. 또한, 함재기 대함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어 대형 함선을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세 가지 하위 모델을 포함하는 최초의 전투기 ‘AT201’은 뛰어난 기능의 화력으로 이용자들의 함대 구성 및 전술 옵션을 풍부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과 PC 버전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인피니트 라그랑주’는 무한한 우주를 배경으로 은하계 건설, 함대 조합 및 전투 등 대규모 스케일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SF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