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CBT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예정
- 12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 1만 명 대상 CBT 실시
SK텔레콤(대표 정만원)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야구 매니저>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에 선발된 1만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12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실시되며,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은 이미 검증된 <프로야구 매니저>의 게임성과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기존 야구 게임과 차별화 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한국 프로야구 실제 팀과 현역 선수 450명의 실제 데이터를 적용했으며, 게임 플레이 시 특별한 조작이 필요 없어 야구에 대한 간단한 지식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엔트리브는 <프로야구 매니저>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팀 생성만 해도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 선수 카드팩 등을 지급하며, 페넌트 레이스를 거쳐 포스트 시즌에 진출한 테스터에게는 자신이 속한 구단의 모자를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 퍼블리싱 사업팀 신현근 부장은 “새로운 형태의 야구게임을 기다리고 있던 게이머들은 물론, 프로야구 팬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설렌다. 테스터 모집 기간 동안 정말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신만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bm.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