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드래곤’의 백미인 액션성 강조한 ‘3대3 팀대전’ 업데이트, 보상과 성취감 제공
지난 3월 24일 출시 이후 빠른 템포의 호쾌한 액션에 호평 이어지며 서비스 순항 중
4월 중으로 길드전과 공성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예정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크레이지드래곤'에 대전 액션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3대3 팀대전’을 금일 6일(수)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4일(목)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상위권, 매출 24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크레이지드래곤’은 빠른 템포의 호쾌한 액션과 드래곤을 탑승해 전투를 펼치는 독특한 게임성에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3대3 팀대전’은 ‘크레이지드래곤’의 액션성을 집약해 놓은 중요 콘텐츠로 대전 액션이 제공하는 성취감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팀대전’은 자신의 친구를 초대하거나 자동 초대를 통해 팀을 구성해 진행할 수 있으며, 구성원의 전력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기 때문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원활한 대전을 위해 1대1 영웅전과 동일하게 명성 점수 등급을 기준으로 팀 매칭이 이뤄지며, 킬수가 높은 유저를 MVP로 선정, 보너스 명예 점수가 제공된다.
보상으로는 전장에서 획득할 수 없는 제련 재료 아이템이 지급되며, 명성 점수 보상, 참여 보상, 연승 보상 등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뽑기권을 증정한다.
그 밖에, 오픈필드인 모하비에서 게임머니 획득량을 기존 3만에서 5만으로 상승시켰다.
엠게임 안현중 기획실장은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크레이지드래곤’의 백미로 꼽힌 액션성을 강조한 콘텐츠인 ‘팀대전’을 가장 먼저 추가하게 됐다”며 “이번 업데이트에 이어서 4월 중 길드전과 공성전을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이지드래곤’의 공식 카페 등에서는 20개의 연계 스킬을 활용한 공중 콤보를 기반으로 한 짜릿하고 시원한 손맛과 게임을 즐길수록 빠져드는 뛰어난 몰입도, 공식카페에서 운영진이 보여주는 유저들과의 소통 서비스를 강점으로 꼽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