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모바일 게임 앱 ‘NARUTO-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을 완전 한글화해 국내 출시한다. ‘NARUTO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은 17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NARUTO-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본격 포메이션 배틀로 나루토의 신작 모바일 게임 앱이다.
일본에서는 2016년 7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됐고 현재 전세계 42개 국가에 출시 중이다.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돌파한 빅히트 모바일 게임 나루토가 완전 한글화돼 드디어 한국에 출시된다.
본 게임에는 다양한 인술을 사용하는 개성 넘치는 나루토의 닌자가 다수 등장한다. 유저들은 간단한 탭과 슬라이드로 캐릭터를 조작해 상쾌함이 가득한 연계 공격과 화려한 연출로 오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랭킹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실시되어 다른 유저와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 점수로 경쟁할 수 있다.
‘NARUTO-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 사전 등록은 2016년 11월 17일(목)부터 가능하다. 출시 전 사전 등록자 수가 많을수록 게임 내 호화로운 아이템을 많이 얻을 수 있다.
‘NARUTO-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은 사전 등록자 수가 5만 명을 돌파할 경우 닌자석 외에 게임 내 사용할 수 있는 ‘5성 나미카제 미나토’ 캐릭터를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유저들은 사전 등록 사이트(http://naruto-blazing.net/kr/)에서 사전 등록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게임 튜토리얼을 완료해야 보상받을 수 있으며 내용과 기간은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문화 축제 ‘지스타 2016’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부스에서 ‘NARUTO-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이 선보인다. 유저들은 모바일 게임 앱 출시 전 부스에서 ‘NARUTO-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을 체험할 수 있다. 부스에는 나루토 등장 인물들과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