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군대스리가’, ‘이전쟁을끝내러왔다’, B조 ‘Viva’, ’발렌시아’ 8강에 먼저 선착
JCE(대표 송인수)에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 속에 5월 17일 ‘문전쇄도’ 클럽의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던 <프리스타일 풋볼> ‘인비테이셔널 시즌1’에 이어, 새로운 팀과 경기 규칙으로 새로 단장한 <프리스타일 풋볼> ‘인비테이셔널 시즌2’가 지난 목요일(14일) 5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였다.
지난 ‘인비테이셔널 시즌1’에서 멋진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아쉽게 4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군대스리가’, ‘Kick’, ‘나는전설이다’, ‘Volume’ 클럽이 다시 초청되어 새롭게 선발된 12개 팀들과 우승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시작하였다.
첫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 ‘군대스리가’의 득점 이후 ‘Active’ 클럽의 동점골이 터졌으나, ‘군대스리가’에서 연이어 터진 득점으로 4 대 2로 손쉽게 승리하며 전 대회 출전 팀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였다.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전쟁을끝내러왔다’ 와 ‘가야’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치고 후반전에 양 팀에서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비겨 ‘시즌 2’ 최초로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가야’의 실축과 침착하게 득점을 잘 살린 ‘이전쟁을끝내러왔다’ 팀이 승부차기에서 4 대 3으로 신승하였다.
세 번째 경기는 전 대회에 출전팀인 ‘Kick’과 신예 ‘Viva’ 클럽의 경기로 킥오프 전에는 대회 경험이 있는 ‘Kick’이 우세하지 않을까 점쳤으나 ‘Viva’의 5 대 0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되어 강력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대두되어 다른 클럽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네 번째 경기에서는 ‘발렌시아’ 클럽이 전반전을 ‘Euro’에 2 대 0으로 앞서나가면서 마무리하고 . 후반 들어 ‘Euro’에서 한 골을 넣으며 추격했으나, <박종선> 선수가 추가 골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아 ‘Euro’의 추격 의지를 꺾으며 ‘발렌시아’가 3 대 1로 여유 있게 이겼다.
이날 16강 A,B조 8개팀의 경기를 통해 ‘군대스리가’, ‘이전쟁을끝내러왔다’, ‘Viva’ 그리고 ‘발렌시아’가 승리를 하며 8강에 먼저 선착 하였다.
<프리스타일 풋볼 인비테이셔널 시즌2> 16강 C, D조의 경기는 목요일(21일) 오후 9시부터 C조의 ‘나는전설이다’ 대 ‘양촌리FC’, ‘대부’ 대 ‘BLUE’, D조의 ‘Bros’ 대 ‘페네르바체’ 그리고 ‘Volume’ 대 ‘뉴욕레드불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프리스타일 풋볼 인비테이셔널 시즌2> 에 관련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sf.joycity.com)와 곰TV 채널(http://ch.gomtv.com/4556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