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8월 25일(수) 업데이트 실시
캐릭터 성장 난이도와 밸런스를 조정해 좀 더 쾌적한 육성을 지원
늦더위 극복을 위해 3주간의 풍성한 이벤트 실시
온라인 MMORPG ‘붉은보석’을 개발, 서비스하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8월 25일(수)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붉은보석은 올해로 한국 서비스 18주년을 맞이한 정통 판타지 MMORPG로,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모험가들의 성장 난이도를 낮추는 동시에 편의성을 높이고, 레벨업 밸런스에 방해가 되던 요소들을 대폭 조정하는 등 캐릭터의 성장 개편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먼저 세상에 흩어져 있는 붉은보석의 파편을 모아 각각 천상계, 지하계, 붉은 악마계에 전달해야 하는, 붉은보석의 기본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 메인 퀘스트 1을 수 차례 반복하지 않고 1회만 수행해도 완료될 수 있도록 보상 체계가 전면 개편됐다. 메인 퀘스트 2의 ‘반복 정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아이템들도 퀘스트 NPC를 통해 구입해서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800레벨 대 사냥터의 전반적인 난이도와 경험치 분포를 재검토, 모험가들이 사냥으로 자연스러운 레벨업이 가능하도록 새로운 사냥터 두 곳을 추가했다. ‘데프 힐스 서부 지역’을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신규 사냥터 ‘데프 힐스 서부 협곡’과 ‘데프 힐스 협곡 깊은 곳’은 각기 800~850레벨, 850~900레벨 대 모험가들이 사냥 이외의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동선 및 몬스터 레벨 및 배치 등을 세심하게 조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900~1000레벨 대 모험가들의 레이드 콘텐츠에서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 테이블도 조정을 가해 보상을 상향시켰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는 900레벨 이상 모험가들에게 다시 새롭고 흥미로움을 줄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된 서브 퀘스트들이 포함됐다. 항구도시 브리지헤드에서 소중한 무역 물자들을 도난당한 선원들의 곤란함을 해결해 주기 위해 물자의 행방과 이를 훔친 도둑들의 정체를 추적하는 스토리의 서브 퀘스트는 ‘항구도시 소동’, ‘바닷가에 떠도는 소문’, ‘난폭한 해적’, ‘파도를 헤치고 온 자들’의 총 4개로, 모두 순차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업데이트와 동시에 8월 25일(수)부터 9월 15일(수)까지 총 3주간의 ‘시즌 한정 GM 이벤트’가 펼쳐진다. 각 3일, 7일, 14일 이상 누적 출석하는 모험가들을 대상으로 ‘솔라 코쿤’, ‘GM의 특별한 선물상자’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하며, 특히 이번 업데이트로 달성 난이도가 대폭 하향된 메인 퀘스트 1 챕터 5 ‘새로운 붉은보석의 완성’을 주차 별로 완료한 모험가들 중 추첨으로 30명을 선정, ‘대용량 광택제’ 1개와 ‘양면 프레임’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길드 일일 임무 지원 이벤트’, ‘디멘션 허브 돌파 이벤트’ 등 늦더위를 붉은보석과 함께 날려버릴 수 있는 푸짐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붉은보석의 성장 개편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붉은보석 공식 홈페이지(http://redstone.logic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