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16개 팀 참가해 이 중 16개 팀이 본선 진출 격돌
- 지난해 우승팀을 비롯한 리니지2 최강자 들의 승부 볼만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자사의 게임포털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2>가 지난 6월부터 진행해 온 ‘TG삼보배 2008 리니지2 배틀리그’의 예선을 마치고 16개팀이 겨루는 본선에 돌입한다.
지난해 우승팀인 ‘리을리을’을 비롯하여 각 서버들의 최강자 들은 8월 30일부터 아덴, 엘모어 두개의 리그로 나뉘어 풀 리그를 통해 최종 결승전 진출자를 가린다.
각 경기는 세가지 방식으로, 양팀의 6명이 나와 전투를 하거나 1:1로 겨룬 뒤 승자가 새로운 도전자와 겨루는 방식, 처음에는 1:1로 겨루나 차례로 모든 팀원이 나오게 되는 로얄럼블 등이 도입되어 경기의 박진감을 더하게 된다. 본선 진출팀들은 몇몇 우승후보 외에 각 서버의 전쟁혈맹보다 신생 팀이 많아 이른바 ‘전통의 강호’와 ‘재야의 고수’들의 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니지2 배틀리그 본선경기는 판도라TV의 라이브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며 지난 경기의 경우 리니지2 홈페이지의 VOD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 매주 ‘또또이벤트’를 통해 승리 팀을 맞추어 포인트를 획득하면 노트북, 그래픽카드, 캣더캣 인형 등 푸짐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리니지2 홈페이지: www.lineage2.co.k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