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게임 생태계의 균형발전을 위한 협조 다짐
원스토어 주식회사(대표: 이재환)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고순동)가 중소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월 16일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원스토어 주식회사 이재환 대표이사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윤석 전무는 이날 오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갖고, 국내 모바일게임 생태계의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이고 유기적인 협조를 다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및 원스토어가 보유한 마켓 자원을 활용하는 등 유망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의 창작 활동과 마케팅을 지원하여 이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원스토어 주식회사의 이 대표는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보면 중소개발사들이 자생적으로 살아남기에 더욱 어려운 환경이 됐다”고 말하여, “원스토어는 책임감을 가지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중소개발사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여 보다 건강한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최 전무는 “이번 원스토어와의 협업을 통해서 모바일 게임사들이 양사가 제공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Microsoft Azure 클라우드를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