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클래스 ‘가디언’, ‘레인저’, ‘메이지’와 전차 스크린샷 최초 공개
1월 15일까지 테스터 모집, 17일부터 3일간 트로이 CBT 실시
(주)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MMOW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War Role Playing Game) ‘트로이’의 전직 클래스 및 전차 스크린샷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스크린샷에서는 트로이 기본 클래스 ‘워리어’, ‘헌터’, ‘매지션’의 2차 직업인 ‘가디언’, ‘레인저’, ‘메이지’와 캐릭터 이동수단인 ‘전차’의 모습을 그리스 진영과 트로이 진영으로 구분하여 진영간 캐릭터 특징을 한 눈에 비교하기 쉽게 담아냈다.
1월 17일 진행되는 트로이 CBT를 통해 첫 공개되는 ‘워리어’의 2차 직업인 ‘가디언’은 방패를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아군의 방어력까지 강화하여 전쟁 시 진영구축의 핵심이 되는 클래스이며, ‘헌터’의 2차 직업인 ‘레인저’는 헌터에서도 활 능력에 특화되어 원거리 사격을 통해 상대의 이동능력을 낮추거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으며, 도주하는 적을 추적하는 능력도 뛰어난 클래스이다. 그리고 ‘매지션’의 2차 직업인 ‘메이지’는 원거리에서 적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광역공격이 가능한 클래스로서 다양한 버프를 통해 자신과 아군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능력을 가진다.
이와 함께 첫 선을 보인 ‘전차’는 캐릭터 이동수단으로 전차의 종류와 등급에 따라 차별화된 가격, 이동속도를 가지며 등급이 증가될수록 이동속도의 효과가 증가된다. 전차를 끄는 말의 개수에 따라 1두 전차와 2두 전차의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되며, 이번 CBT에서는 1두 전차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1월 17일부터 3일간 실시하는 트로이 CBT에서 진영간의 확실한 대립구도를 제공하기 위해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유저가 그리스와 트로이 두 진영 중 원하는 진영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트로이’ 및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BT사이트(http://tro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스 전직 클래스 좌측부터 가디언, 메이지, 레인저
그리스 전차 위 가디언, 좌측 레인저, 우측 메이지
트로이 전직 클래스 좌측부터 메이지, 레인저, 가디언
트로이 전차 위 가디언, 좌측 메이지, 우측 레인저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