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와 ㈜레인폴소프트(대표 서성영)가 공동 개발 중인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이 새해를 맞이하여 1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돼지발굽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말엉덩이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친 뒤 찾아온 이번 ‘돼지발굽 테스트’는 1월 9일(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10일(화)부터 13일(금)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5일 간 진행된다.
또한 ‘말엉덩이 테스트’와 연계되어 지난 테스트 때 사용했던 캐릭터의 정보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조금 더 나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윈디소프트 짱구는 못말려 담당 최윤선 팀장은 “말엉덩이 테스트 후 2주 간 서버 안정성과 밸런스 조절 관련 개발 진행을 하여 추가 검증 테스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테스트에는 말엉덩이 테스트 때의 데이터를 그대로 가지고 가는 만큼 후반부 콘텐츠를 맘껏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의 ‘돼지발굽 테스트’는 1월 9일(월)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zzanggu.windyzone.com/)를 통해 회원 가입 후 참여가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