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범경기’ 앞두고 핵심 콘텐츠 공개…포지션 별 세분화된 스타일
지역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짜릿한 ‘지역 대전’ 공개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오는 13일부터 공개 테스트(시범경기)에 들어가는 <프리스타일2>는 전작 <프리스타일>이나 지난 두 차례 공개 테스트에 비해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JCE (대표 송인수)는 <프리스타일2>만의 차별화된 핵심 콘텐츠 세가지를 5일 공개했다.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실시되는 <프리스타일2> 시범경기는 지난 두 차례 공개 테스트에서 모아진 이용자들의 많은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다. 덕분에 정식 서비스 못지 않은 완성도 높은 콘텐츠가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을 선보인다는 목표 아래 역동적인 농구 경기의 특징과 재미를 그려내기 위해 <프리스타일2>는 △세분화된 포지션 별 플레이 스타일 △자유로운 스킬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대전모드 등을 도입했다.
<프리스타일2> 시범경기에서는 일반적인 5가지의 포지션(센터, 포인트 가드, 슈팅 가드, 스몰 포워드, 파워 포워드)와 함께 포지션마다 세분화된 3가지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큰 덩치와 파워를 바탕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센터의 경우 △리바운드에 강한 ‘포스트 맨 △넓은 시야를 이용 적재적소에 패스를 찔러주는 ‘컨트롤 타워’ △정확한 슛을 구사하는 ‘스트레치 빅맨’ 등 3가지 다른 플레이 스타일이 있다. 따라서 이용자는 자신의 선호도에 맞는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순수 게임 플레이를 지향하는 대전 게임 <프리스타일2>의 묘미는 포지션 별 제공되는 다양한 스킬과 능력치를 통해 극대화 될 전망이다. 이용자는 포지션에 맞는 스킬과 능력치를 조합하여 화려한 개인기를 구사할 수 있으며, 장착된 스킬은 게임을 하며 선택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어 팀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프리스타일2>는 게임 유저의 실력 차이나 인원수 등 팀 매칭과 관련된 고민을 덜어주고자 정규경기 자유경기 지역대전 등 3가지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아마추어 및 프로 채널로 구성된 ‘정규 경기’ △팀원이 없어도 AI(인공지능) 캐릭터와 팀을 이뤄 즐길 수 있는 ‘자유 경기’ △실제 스포츠 같이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타 지역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지역 대전’을 경험할 수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2> 시범경기는 지난 두 차례 테스트를 거쳐 모아진 이용자들의 반응을 철저히 분석하고 반영한 결과”라며, “실력에 상관 없이 이용자 모두에게 격려와 목표의식을 부여하는 열린 게임으로 짜릿한 대전 스포츠 게임의 묘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는 오는 22일까지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와 함께 NHN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시범경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리스타일2>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와 네이버 플레이넷 <프리스타일2> 전용 페이지(http://playnet.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