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엔트리브소프트 사옥에서 첫번째 유저간담회 진행
이용자들과 소통의 자리 마련해 하반기 업데이트 주요 계획 발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한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첫 유저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엔트리브소프트 사옥에서 진행된 <프리스타일2> 유저 간담회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여명의 이용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프리스타일2> 하반기 업데이트의 주요 계획을 발표했으며, 2010년 서비스 이후 처음 진행되는 간담회인 만큼 자연스럽게 이용자들과 게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프리스타일2>는 올해 안에 테스트 서버를 오픈하고 밸런스 업데이트를 단행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특히,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일 000 콘텐츠에 대해 발표하자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엔트리브소프트 이충환 FS사업팀장은 “지금까지 <프리스타일2>를 사랑해주신 이용자들과 만나서 솔직한 의견을 나누는 것은 물론 공감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자리였다.”며 “계속해서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리스타일2>는 ‘프리스타일존’을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fs2.freestylezo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