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포워드 가드’로 포지션 통합, 폭넓은 플레이와 개인기가 승패 좌우
JCE, 3월말 2차 공개 테스트 앞두고 핵심 콘텐츠 단계별 공개
3월말 2차 공개 테스트를 앞둔 <프리스타일2>의 달라진 모습은 기존 5개의 포지션이 ‘센터 포워드 가드’ 3개로 압축된 것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로 인해 게임 사용자는 폭넓은 플레이를 습득할 수 있고, 팀워크만큼 화려한 개인기가 승패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
JCE (대표 송인수)는 28일 새로운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2차 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일 핵심 콘텐츠 가운데 하나로 포지션 통합을 공개했다. 2차 공개 테스트는 3월 31일(목)부터 4월 9일(토)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팀워크가 핵심인 기존 <프리스타일>에서 유저들은 일정 레벨 이후 ‘센터, 파워포워드, 스몰포워드, 슈팅가드, 포인트가드’ 5가지 포지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전문화 된 플레이를 펼쳐야만 했다. 따라서 ‘슈팅가드는 = 3점 슛’, ‘포인트 가드 = 어시스트’와 같은 포지션 별 공식은 당연시 되었다. 공식화 된 플레이가 게임 승패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획일화 되고 단순한 플레이만 강요한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었기 때문에 <프리스타일2> 에서는 ‘포지션 통합’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택했다.
<프리스타일2>에서는 팀워크만큼 화려한 개인기가 게임의 승패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이번 포지션 통합을 통해 유저들은 다양한 패턴의 기술을 훈련할 수 있고, 보다 화려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지션 통합을 새롭게 선보인 만큼 ‘포지션 별 밸런스 조화’가 이번 2차 공개 테스트의 핵심 화두가 될 것으로 보인다.
JCE는 3월말 2차 공개 테스트 이전에 <프리스타일2>의 달라진 핵심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2>는 다변화 된 게임 플레이를 지향함으로써, 개인기와 팀플레이가 조화를 이루는 화려한 농구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월 31일 시작되는 <프리스타일2> 2차 공개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