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미니 게임을 캐릭터 하나로 즐기는 게임 <FUNFUN>, 8월 6일 글로벌 테스트 실시
- 환경 보호를 주제로, 멸종 위기 동물과 인간 사이에 펼쳐지는 한판 대결!
- 테스트 참여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
㈜리자드인터렉티브는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신작 프로젝트 <FUNFUN>(이하 펀펀)의 첫 글로벌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8월 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펀펀>의 첫 테스트 일정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테스트 시간은 한국시간으로는 11시부터 16시, 북미는 19시~24시까지 매일 5시간씩 오픈 할 방침이다.
<펀펀>은 <크로노스>와 <천도온라인> 글로벌 서비스로 전세계 유저들에게 잘 알려진 온라인게임 전문 개발사 리자드인터렉티브의 신규 프로젝트로 기존 플래시 위주의 미니 게임 형식에서 탈피, FULL 3D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된 '신개념 미니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펀펀>은 하나의 캐릭터로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포털 스타일의 게임으로, '오리너구리', '렛서팬더', '분홍돌고래', '바다코끼리' 등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캐릭터로 채택해, 전세계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 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펀펀>이라는 하나의 온라인게임 내에서 자신이 선택한 희귀동물 캐릭터로 'Snapshot', 'The North Pole Racing', 'Jump The Survivors Rush!', 'Rush! Freeze', 'Dig Down', 'Rocket Action', 'Animal PT' 등 총 7개의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니게임의 수는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펀펀>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리자드인터렉티브 김의석 이사는 "<크로노스>, <천도온라인>에 이은 리자드인터렉티브의 3번째 글로벌 서비스 게임 <펀펀>을 전 세계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몹시 기쁘다"며, "<펀펀>은 <크로노스>와 <천도온라인>으로 다져온 리자드인터렉티브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유감 없이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자드인터렉티브는 <펀펀> 첫 글로벌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트에 참여한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버그를 신고한 유저 혹은 게임 플레이 소감을 남긴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팟터치, 닌텐도DS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펀펀 홈페이지: http://funfun.neofun.com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