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2일(화) 여의도,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 언론기관 등을 대상
- 08년 상반기 경영 성과 및 사업 계획, 전략 등 공개
- 액토즈소프트의 미래 비젼에 대한 강한 자신감 표출
온라인 게임 회사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오는 8월 12일(화) 오전 11시, 여의도에서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2008년 2분기 실적을 포함한 상반기 경영성과, 하반기 전망 등의 발표를 통해투자자들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기업설명회는 김강 사장이 ㈜액토즈소프트의 사업과 비젼을 중심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이끌 예정이며, 현재 높은 성장을 기록중인 해외사업에 대한 성과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올해로 창사 13년을 맞는 국내 1세대 온라인 게임 회사로, 이미 ‘미르의전설2’, ‘라테일’, ‘A3’, ‘천년’ 등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온라인 게임 시장의 확대와 함께 이들 게임의 해외 매출은 더욱 상승세를 띄고 있어, 해외부문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출시 예정작들을 공개하고 회사의 미래 비젼을 공유한다. ‘라제스카’, ‘엑스업’, ‘아쿠아쿠’등 현재 개발중인 미공개 게임 공개 및 이들 게임의 국내외 런칭 계획도 언급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의 김강 사장은 “액토즈소프트는 10여년간 다져온 개발력과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지닌 회사로, 최근의 좋은 실적이 그에 대한 반증이다”며 “이번 기업설명회는 그 동안 저평가 되어왔던 액토즈소프트의 기업 신뢰도 및 가치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4일 2008년 2분기 실적 공시에서, 2004년 이래 분기 단위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7분기 연속 흑자 시현을 이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