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전과 본선 거쳐 버블파이터 최강팀 가리는 오프라인 게임 대회 실시
접수 완료한 모든 선수들에게 오프라인 예선전 참가 기회 제공
유저 350여 명 선발하여 현장 열기 즐길 수 있는 본선 관람권 지급
㈜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자사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게임 대회 ‘버블파이터 제12차 챔피언스컵’을 개최하고 참가 선수를 모집한다.
선수 등록은 7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bf.nexon.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부(4인 1팀) 및 여성부(4인 1팀), 가족부(2인 1팀) 부문으로 지원 가능하다. 팀을 구성하여 신청을 완료한 모든 선수에게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직접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선전은 7월 14일과 21일 두 번에 걸쳐 논현동 WDG PC방에서 진행된다. 대회 당일에 현장 추첨으로 대진이 정해지며, 일반부 4팀과 여성부 2팀, 가족부 2팀이 선발돼 본선에 진출한다.
버블파이터 최강팀을 가리는 본선은 7월 28일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본선 참관은 7월 8일까지 진행되는 ‘포인트 이벤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발된 유저 350여 명에게 명승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관람권을 지급한다. 게임 내 아레나와 클랜전, 버블컵 경기에서 획득할 수 있는 ‘VIP 포인트’를 많이 모을수록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다.
지난 2012년 9월 첫 공식 오프라인 대회로 시작해 12회째를 맞이한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은 게임 경기와 더불어 관람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친구와 연인,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