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시즌2, 남림풍운(南林風雲) 업데이트 실시

- 원작 열혈강호의 미공개 지역 ‘남림(南林)’을 소재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신규 캐릭터 ‘단’, 남림 지역의 광활한 맵, 문파의 명예를 건 ‘문파전’ 공개
- 신규 서버 ‘현무’ 오픈으로 대대적인 시즌2의 서막을 연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KRG소프트(대표 전진수)가 개발하는 열혈강호 온라인은 30일 대규모 업데이트 ‘열혈강호 온라인 시즌2-남림풍운(南林風雲)’을 선보인다.  

2008년 여름, 새로운 시즌으로 유저들을 찾아가는 열혈강호 시즌2-남림풍운은 ‘남림에 부는 바람이 강호를 뒤덮다.’라는 뜻으로, 원작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남림야수족의 거점인 신규지역 ‘남림’을 중심으로 업데이트된다.

남림풍운에서 선보이는 가장 큰 업데이트는 바로 신규 캐릭터 ‘단’이다. 자객을 컨셉으로 개발된 ‘단’은 열혈강호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기인 ‘쌍수’를 사용하며, 빠른 공격속도와 높은 회피도 그리고 ‘독’ 등의 상태이상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로 접근전에 강한 특색있는 공격패턴을 자랑한다.

또한 남림야수족의 땅인 ‘남림’ 맵이 등장한다. ‘남림’은 열대 우림 지역으로 독충과 맹수들이 들끓는 위험한 지역으로, 열혈강호 내 최고 레벨 사냥터로 등장한다. 100등급 이상 상위 레벨 캐릭터의 중심 사냥 지대로 설정되어있으며, 남림 맵에서는 ‘버섯’, ‘약초’, ‘꽃’ 등을 채집할 수 있는 채집 시스템이 적용된다. 채집한 아이템으로는 약, 독약 등을 제조할 수 있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열혈강호 시즌2-남림풍운에는 숙련도에 따라 직접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 제작이 가능한 ‘제작 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기존의 아이템 강화 개념에서 발전하여 재료들을 가지고 아이템을 제작하는 개념이다. 더불어 본격적인 문파전의 업데이트가 선보인다. 투신관과 사망혈 2가지 맵에서 벌어질 사파, 정파 간의 뜨거운 대립으로 열혈강호는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2-남림풍운의 업데이트를 맞아 열혈강호 온라인은 오는 13일까지 남림풍운 퀴즈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열혈강호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퀴즈의 정답을 모두 맞춘 유저 중 응모를 통해 총 50명을 선정, 게임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시즌2를 맞아 신규서버 ‘현무’를 오픈한다. ‘현무’의 오픈을 맞아 전 서버에서 아이템, 기연, 경험치, 게임머니의 획득률이 2배로 적용되는 ‘아기경돈’이벤트가 8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끝>

열혈강호 온라인 홈페이지: www.yulgang.mgam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