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분 유료 서버 유저들을 위한 선택적 프리미엄 서비스 실시
- 리뉴얼 사크라이 서버 통해 라그나로크 온라인 3차 직업군 공개
그라비티(대표 강윤석)가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부분 유료 서버를 이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금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선택형 부가 서비스인 ‘프리미엄 정액 서비스’가 시작된다. ‘프리미엄 정액 서비스’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부분 유로 서버를 이용하는 유저를 위해 기획됐으며 유저 성향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
먼저 ‘프리미엄 정액 서비스’를 신청하는 유저 모두에게는 경험치 20% 증가와 아이템 드랍률 20% 상승, 창고 제한치 300% 증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유저들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24시간 동안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총 4가지 타입의 ‘선택형 부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선택형 부가 서비스’는 경험치를 30% 증가시킬 수 있는 ‘Exp up’ 서비스와 아이템 드랍률을 30% 증가시키는 ‘Item up’ 서비스, 사망 패널티를 50% 감소시킬 수 있는 ‘Death Down’ 서비스 그리고 3가지의 모든 부가 서비스를 모두 적용시킬 수 있는 ‘Advanced Package’ 등이 있다.
한편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리뉴얼 사크라이’ 서버가 최초 선보여진다. ‘리뉴얼 사크라이’ 서버에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레벨’ 및 ‘스탯’, ‘방어’도 등 기존의 시스템이 가지고 있던 한계 수치를 돌파하는 테스트가 진행되며 향후 3차 직업군에 대한 테스트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혁 라그나로크 개발 PM은 “새롭게 도입되는 프리미엄 서비스는 월 5,500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부분 유료 서버 유저들이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라면서 “특히 4종의 선택형 부가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의 성향에 따라 보다 다양한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