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천에도 불구 가족, 친구 단위의 관람객 줄이어…
- ‘신한은행 TOPS 리그 GRAND FINAL’, ‘빅토리’ 패밀리 우승 차지
- 해를 거듭하며, 지속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게임 ‘테일즈런너’의 위상 입증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는 ‘테일즈런너’가 지난 26일 SETEC(서울무역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한 ‘테일즈런너 大운동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일즈런너 大운동회’는 서울특별시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e-sports 문화 축제 ‘e-STARS SEOUL 2008’의 ‘ePARTY’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테일즈런너 大운동회’는 개장 시간 전부터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결과. 행사 종료 시까지 약 3천 여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고, ‘테일즈런너’는 ‘ePARTY’를 진행한 3개 게임 중 가장 많은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大운동회’라는 행사 타이틀에 걸맞게 부모님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눈에 띄었다. 이들은 보물찾기, 달려라 암산왕 등 행사장 내 준비된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하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였고, 미션을 수행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닌텐도Wii와 미키 MP3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져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그리고 협동, 경쟁,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하며, 대장정을 펼친 ‘신한은행 TOPS 리그’의 그랜드 파이널이 치러졌다. 최고수들의 경합답게 연이어 숨막히는 플레이가 펼쳐졌고, 관객들의 탄성과 함성이 어우러져 장내의 열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이번 ‘신한은행 TOPS 리그’에서는 ‘빅토리 패밀리’(강교훈(18), 신현진(15),김혜진(23))가 우승의 기쁨을 누렸으며, 그 뒤를 이어 ‘신한은행 패밀리’(김진수(26), 신현우(22), 조병국(20))가 간발의 차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8주간의 대장정을 거쳐, 긴장감 넘치는 액션 레이싱의 진수를 보여준 우승 패밀리에게는 300만원 그리고 준우승 패밀리에게는 200만원 총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업데이트 후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속 하우징 시스템 ‘알콩달콩 농장경영 테일즈팜 컨테스트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다. 본 행사는 7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인기왕, 코디왕 분야로 실시. 주제별 최고의 ‘테일즈파머’로 선정된 유저에게는 1만 캐시를 지급한다.
나우콤 심진식 PM은 “테일즈런너 大운동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테일즈런너 유저들의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장을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테일즈런너 홈페이지: www.talesrunner.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