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저들의 관심 한몸에 받으며 출시 당일에 거둔 성과, 서브컬처 스타일로 취향 저격
일러스트레이터 LAM의 정교한 일러스트, 일본 인기 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OST 등 눈과 귀 호강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takt op.) 부제: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이하 탁트오퍼스)’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탁트오퍼스’는 미소녀와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RPG로, 지난 28일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 출시, 유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정식 출시 당일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이 같은 성과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LAM과 협업으로 제작한 정교하고 아름다운 서브컬처 스타일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일본 유저들을 매료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출시 전, 게임 세계관의 20년 전을 그린 ‘takt op.’ 미디어믹스 애니메이션을 선보여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으며, 애니메이션 열풍이 게임의 흥행에도 한몫했다.
뿐만 아니라, ‘눈의 꽃’으로 유명한 일본 인기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OST를 담당하며, 아름답고 감동적인 선율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게임성도 호응을 얻었다.
‘탁트오퍼스’는 음악이 금기된 세상에서 음악의 힘이 깃든 소녀들이 세상을 구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담았으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