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까지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 테스터 홈페이지 통해 모집
- 콘텐츠 이해도와 게임성, 서버안정성 테스트하며 게이머들과 적극 교류 예정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2년 6개월여 자체 개발한 감성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PRIUS Online)>이 금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이하 CBT) 테스터를 모집한다.
<프리우스 온라인>은 게이머와 동반자 ‘아니마’, 감정교류를 통해 소환하는 거대병기 ‘가이거즈’가 각각 역할을 맡아 성장하고 도우며 친밀함을 나눈다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춘 게임으로, 따뜻한 느낌의 배경과 섬세하고 감각적인 캐릭터 묘사가 특징.
콘텐츠 이해도와 게임성, 서버안정성을 주로 확인할 이번 테스트는 25일부터 4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10시까지 이뤄지며,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프리우스 온라인> 홈페이지(http://prius.netmarble.net )에서 신청해 24일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게임마스터(GM)들과 함께하는 스크린샷 찍기와 인터뷰를 통해 게이머들의 의견에 적극 귀 기울이고, 이벤트 몬스터 사냥대회를 열어 참여게이머에게 고급 컨버스 후드티셔츠를 선물하는 등 게이머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CBT가 될 전망이다.
한편, 7가지 주제로 감성을 표현했던 티저사이트를 내리고, <프리우스 온라인> 1차 CBT 테스터 선정 기준 등 보다 상세한 정보와 게이머 공간을 강화한 신규 홈페이지도 금일 공개한다.
CJ인터넷 게임스튜디오 정철화 개발실장은 “게이머들과 언론의 지대한 관심을 받아온 <프리우스 온라인>이 드디어 게임 자체로 게이머들과 만나게 됐다”며 “‘아니마’와 ‘가이거즈’ 등 <프리우스 온라인>만의 새로운 시스템을 경험하고 따뜻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1차 CBT에 많은 응모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