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 하우징 시스템 업데이트 실시
집의 외관과 집 내부 인테리어, 텃밭 경작까지 가능
최후의 승리자를 가리기 위한 무술대회 추가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넷이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천녀유혼 for kakao’가 하우징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하우징 시스템’은 이용자가 집을 구매하여 텃밭과 집의 외관, 집 내부를 꾸며 나갈 수 있는 콘텐츠이다. 집은 본채와 사랑채, 창고, 텃밭 등 다양한 건축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승급과 장식을 통해 더욱 화려하게 만들 수 있다. 집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재료는 텃밭에서 재배와 수확, 채소 훔치기 등을 통해서 가능하다. 단, 텃밭의 작물을 제때 수확하지 않으면 다른 이용자가 서리를 하거나 작물이 말라버릴 수 있다.
집을 꾸미는 기능 외에 캐릭터의 속성을 상승시킬 수 있는 가보 및 기원 기능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가보를 직접 제작하여 직업스킬과 관련된 효과나 명중, 치명, 회피, 원소저항 등과 같은 버프 효과를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무술대회는 파티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겨룰 수 있는 콘텐츠로 매월 1회 진행되며, 상위 랭커에게는 무술대회 보물상자와 무술대회점수, 특별 칭호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천녀유혼 for kakao’는 보물강탈 콘텐츠와 신규 코스튬, 구미호 탈 것 등을 추가하며 더욱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지난 결혼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보다 끈끈한 이용자들 간의 커뮤니티를 위해 하우징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라며, “가끔씩은 치열한 전투에서 벗어나 나만의 휴식 공간을 꾸미고, 캐릭터 속성을 상승시켜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천녀유혼 for kakao’는 탄탄한 커뮤니티가 돋보이는 모바일 MMORPG이다. 대규모 PvP 문파 전투 외에도 인연퀘스트와 결혼식까지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겸비해 인기를 얻고 있다.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efun1987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