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킬 밸런스 조정 통해 전사, 사수, 사냥꾼의 능력 상승
- 이동수단 3종 추가와 사악한 영웅의 무덤, 공허의 탑 관련 미션 퀘스트 추가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의 자체개발작인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이하 프리우스)>이 캐릭터 밸런스 조정을 비롯해 이동수단과 미션 퀘스트 추가 등 30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특히, 그간 유저들의 의견이 가장 많았던 캐릭터 밸런스를 조정,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사, 사수, 사냥꾼 등 총 3개 직업군의 능력을 스킬 밸런스 조정으로 상승시켰다.
먼저 전사의 경우 포효 스킬의 위협도 지속 시간이 약 2배 증가하며, 강한 포효 스킬의 방식이 위협도 지정 시간 고정 방식에서 누적 방식으로 변경되는 것은 물론 3레벨의 강한 포효 스킬이 추가된다. 또, 광포화 스킬 연마 시 공격력 효과가 소폭 상승되며, 인내 스킬 연마시에는 방어력 효과가 상승되고 이동속도 감소량은 소폭 감소한다.
사수는 전술연구 스킬의 원거리 공격력 증가 효과가 소폭 상승되며, 지속 시간도 증가된다. 속사 스킬 연마시에는 공격속도 증가 효과가 추가되고, 공격집중명령 스킬의 지속 시간도 증가된다.
사냥꾼은 연속사격과 연속베기, 독화살, 급소치기 스킬의 추가피해 위력이 상승되는 것을 비롯해 일부 스킬은 기준이 상승되도록 변경된다.
이밖에도 ‘레오기티’와 ‘프레사’, ‘마리노’ 등 3종의 신규 페로(이동수단)를 비롯해 사악한 영웅의 무덤과 공허의 탑 관련 미션 퀘스트를 추가한다.
<프리우스> 개발총괄 정철화 실장은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이번 캐릭터 밸런스 업데이트를 통해 각 캐릭터들간의 능력이 평준화 됐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우스 홈페이지: http://prius.netmarble.net/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