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Special Gamez는 자사가 개발하여 선보이는 세계 최초 늑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울프 게임: 더 와일드 킹덤’ (이하 ‘울프 게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7월 2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울프 게임: 더 와일드 킹덤’은 세계 최초로 야생 늑대를 테마로 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며, 30여 종의 늑대를 비롯한 야생 세계가 그대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늑대왕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알파가 되어 무너진 늑대 왕국을 다시 번영시켜야 하며, 사냥하거나 자원을 수집하거나 영토를 확장할 수 있다.
개발진은 한국 이용자를 위해 국내 토종 늑대가 거의 멸종된 점을 고려해 번개의 신통력을 지닌 한국 전설 늑대 캐릭터인 '질풍'을 제작했으며, 국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인게임 이벤트로 ‘썸머 페스티벌’등 한국 특별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한국 테마 늑대 왕좌 스킨, 한국 테마 프로필 테두리 및 불호랑이 행군 특수 효과 등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모든 신규 유저들에게 한정 영웅 구미, 한국 테마 네임택 및 10회 연속뽑기 등 풍부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외에 라운지에서도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삼성 갤럭시 버즈2 프로 이어폰，구글 기프트카드 및 풍부한 인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