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8일까지 총 나흘간 테스트 진행
- 세 번째 서포터즈 모집 및 다양한 경품의 기념 이벤트 진행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은 하반기 국내 서비스 예정인 KOEI(대표이사 마츠바라 켄지)의 대작 MMO액션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에 대해 5일부터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5일 오후 3시부터 8일 오후10시까지 총 나흘간 진행되며 테스터에 선발되지 않은 인원도 전국 넷마블 PC방 방문을 통해서 추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현재 활동중인 서포터즈의 경우 하루 먼저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 더욱 원활하고 명확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1차 CBT는 메인 대전 모드이자 대규모 전투인 ‘쟁탈’의 전초전 역할을 하는 ‘격돌’로 이루어져 극한의 컨트롤과 두뇌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4대4’ 대전방식으로 진행되는 격돌은 거점과 총대장 격파, 그리고 제한 시간 내 최다 병사 격파수로 승패가 결정된다. 또 쌍검, 쌍추, 철검, 옥도 등 총 9종류로 선보이는 무기들은 종류별로 액션과 능력치가 달라 유저들에게 취향과 성향에 맞게 골라 쓰는 재미를 제공한다.
한편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첫 CBT를 기념해 최신 PMP, LCD 모니터, 그래픽카드, 외식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여러 사람과 함께 진삼국무쌍 온라인을 즐기고 있는 사진이나 게임 내에서 동료들과 같이 찍은 스크린 샷을 게시판에 올려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모두와 함께하는 진삼국무쌍 온라인’, 그리고 게임 내 ‘연병관’으로부터 받은 특정 미션을 완수한 유저에게 선착순으로 상품을 지급하는 ‘미션 임파서블’ 등 총 2가지이다.
아울러,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세 번째 서포터즈도 이번 CBT를 통해서 선정할 계획이다. 선발방식은 기존 1,2차 서포터즈를 제외한 참가자 중 경험치가 가장 높은 순으로 결정되며, 선발될 시 1,2차 서포터즈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공개시범테스트(OBT)까지 활동하게 된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오랫동안 준비해온 CJ인터넷의 기대작” 이라며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준비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유명 콘솔게임 ‘진삼국무쌍’ 시리즈를 CJ인터넷을 통해서 온라인화 한 게임으로 ‘일기당천’의 호쾌한 액션과 원작에 버금가는 타격감, 화려한 그래픽 등으로 기대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삼국무쌍 온라인> 홈페이지 (http://jinsam.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