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 오늘부터 내달 1일까지 중국 지진 피해 돕기 성금 마련 행사 진행
- 행사 기간 동안 게임 내 특정 아이템 판매, 판매 수익금 중국 문화부에 전달
- ‘위드’, ‘탄트라’, ‘네오스팀’ 참여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6월 3일부터 7월 1일까지 중국의 쓰촨성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기부금 마련 행사를 진행한다고 오늘(3일) 밝혔다.
이번 기금 마련 행사에는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위드’(www.wyd2.co.kr/), ‘탄트라’ (http://tantra.hanbiton.com/), 그리고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 (www.neosteam.co.kr)이 참여한다.
위드는 오늘부터 2만원 상당의 ‘케르단 소굴 입장권과 보너스 쿠폰’을 판매하고, 탄트라는 ‘고급생명의 주문서 2개와 생명의 주문서 5개’를, 네오스팀은 ‘신의 축복와 불멸의 보석’ 아이템을 각각 게임 내 상점에서 판매한다.
한빛소프트는 행사 기간 동안 각 게임 별로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을 주한 중국 대사관을 통해 중국 문화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박준호 사업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게이머들의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어 중국 지진 피해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