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까지 테스터 모집, 24일부터 3일간 알파테스트 실시하며 이용자들과 첫 만남 가져
-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독특한 육성 방식이 특징, 콘솔 액션어드벤처의 재미 선사할 것
게임포털 넷마블(대표이사 남궁 훈)이 서비스 예정인 <피코 온라인>이 이달 24일 알파 테스트를 실시, 이용자들과의 첫 만남을 갖는다.
㈜유니트라이소프트(대표이사 남궁 석)가 개발 중인 <피코 온라인>의 이번 알파 테스트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터 신청은 22일까지, 당첨 여부는 23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첫 테스트를 통해 재미 요소를 검증할 <피코 온라인>은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모험을 선사하는 논타게팅 MMO액션RPG으로, 대전 게임처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차별화 요소는 ‘스킬 마스터리’ 조합을 통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육성 시스템이다. '스킬 마스터리'는 단순한 전직을 통한 육성이 아니라, 서로 다른 두 가지 직업(무기)의 스킬을 조합하는 독특한 컨셉로 진행된다. 여기다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는 방향에 따라 남들과 전혀 다른 전투 방식을 갖춘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콘솔 어드벤처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점도 <피코 온라인>의 특징이다. 빤히 보이는 코스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감춰진 길을 찾아내 새로운 보물과 보스를 만날 수 있는 것.
또한 다양한 공격 패턴과 뛰어난 AI를 보유한 보스 몬스터, 각 캐릭터의 매력과 연출을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나리오도 매력적이다. 최근 뮤지션 신해철씨가 전체 사운드 작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부 신재익 PM은 “<피코 온라인>은 독특한 캐릭터 육성 방식이 특징으로 콘솔 어드벤처 게임의 재미를 갖춘 게임”이라며, “알파테스트라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피코 온라인> 홈페이지(http://pico.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